2011년 5월 20일 금요일

나의 발 ' Lincoln Continental '



미국서 살때 부터 나의 발이 되어 준 고마운 자동차 입니다.

그간도 정이 들어서 귀국 때 귀국 이삿짐과 같이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 왔습니다. Lincoln Continental 인데 4605 cc로 8기통이며,

길이가 에쿠스 보다 30cm 가 더 길어서 한국에서는 불편 합니다.

그래서 목동이나 local 에서는 자주 안 데리고 다니며 호텔이나

꼭 큰 차가 필요할 때 그리고 고속도로 진입때는 필수적으로 데리

고 다닙니다. 링컨 칸티넨탈의 특징은 승차감입니다. 130km로

고속도로를 달리면 차가 도로 바닥으로 가라앉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으며 속력을 올릴수록 편안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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