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러 갔습니다. 서울서 기도원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 되었으며
왕성교회 기도원 교역자 최 현오 목사님께서 예배와 기도회를 인도 하셨는데
목사님의 영권에 감동 감화 받았으며 은혜로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숲속에 위치해서 맑은 공기는 말 할 필요가 없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나의 지친 심신에 생명력을 회복하여 몸과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고,
깊은 묵상으로 영혼에 새 힘을 얻을 수 있으며, 깊은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기도원을 감싸고 흐르는 물과 물이 만나 십자의 계곡을 이루고 있어서 ' 십자수'
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수려한 경관과 흐르는 맑은 물에 노니는 물고기들을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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