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8일 일요일

백암 온천을 찾아서 '금강송' 경북 울진군, Korea, -13-


'금강석'이라 함은 매우 단단하여 결코 부서지지 않는 돌이라듯이
금강송(붉은 기둥을 가진 소나무)도 매우 단단하여 국보급 문화재를
건설할 때 이용 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 금강송이 있는 곳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은데, 경북 울진 쪽에 금강송이 많이 분포
되어 있다고 합니다. 금강송 한 대를 베려면 군청의 허가를 받아야지
개인의 소유라 할지라도 마음대로 벨 수가 없으며, 나무 하나 하나
마다 번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평해 황씨 제단원 내에 금강송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며, 여기 그림들은 제단원 내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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