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제주 여행 (9) 산굼부리

1979년 천년 기념물 제 263호로 등록된 산굼부리는
제주도 방언으로 '산 중턱 위에 우묵하게 패인 곳'이
라는 뜻의 굼부리와 산의 합성어 입니다.마침 억새
꽃이 최 절정기인 시기에 방문하게 되어서 원없이
억새를 만끽했습니다.


이 분화구는 해발 400m에 위치해 있으며 사람의
입장이 통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노루 오소리
등 다양한 생물과 희귀한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억새 밭입니다. 억새는 갈대보다 길이가 길다고
합니다.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장관입
니다.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폐타이어로 이루어진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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