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청남대 "국화 야생화 전시" 충북 청원군 Korea ( 5 )

대통령 별장 뒤쪽에는 헬기장이 있는데, 넓은 땅을 이용해서
' 청남대 가을 국화 야생화 전시'가 11월 6일 까지 열리고 있어서
마음을 설래게 했습니다.





청남대 " 골프장 " 충북 청원군 Korea ( 4 )







청남대 " 대통령들의 특징 " 충북 청원군 Korea (3)

청남대를 만들었던 전 두환 전 대통령입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골프를 즐기셨나 봅니다.
역시 김 영삼 전 대통령은 jogging을 잘 하신다던데요!!!!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셨다는 김 대중 전 대통령입니다.
책 읽는 낭낭한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밀집 모자는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노 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청남대 "청남대 행운의 샘" 충북 청원군 Korea (2)

물 속에 빠뜨려 놓은 동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썬다고 합니다.

청남대 "시골 정취 " 충북 청원군 Korea ( 1 )

가을은 풍요로움 그 자체입니다.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경주 2011 " 야생화 " Seoul, Korea ( 22 )

경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88 도로에 ( 영동대교와
성수대교 사이)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들이 만발하고 있었습니다.

경주 2011 " 천마총 " 경주시 Korea ( 21 )

천마총으로 입장 하는 입구입니다.
천마도는 말이 진흙길을 달려 갈때 말 탄 사람의 발에 진흙이 튀지 않
도록 말의 배 부분에 대는 장니라는 말 장식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이 장니는 자작나무 껍질로 만들었으며 채색을 써서 그림을 그렸습
니다. 장니를 사용한 말이 천마처럼 잘 달려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인지 달리다 못해 하늘을 날아 가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잘 찍지 못해서 송구스럽습니다.
<천마총 금관 국보 제 188호 >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때 금관 천마총은 '경주 고분 155호' 무덤으로
불리던 것을 1973년 발굴을 통해 금관, 팔찌 등 많은 유물과 함께
천마도가 발견 되어 천마총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금관은 천마총에서 출토된 높이 32.5cm의 전형적인 신라 금관으로
묻힌 사람이 쓴 채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금관안에 쓰는 내관이나
관을 쓰는데 필요한 물건들이 모두 널 (관) 밖에서 다른 껴묻거리
(부장품) 들과 함께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진본은 경주 박물관에서
소장 보관 중입니다.

널(관) 안에 시체를 누인 것인데장신구들만 남았습니다.
널(관) 안 입니다. 천마총 안에서는사진 찰영이 금지 되어 있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니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경주 2011 " 대릉원 " 경주시 Korea ( 20 )


경주시 황남리 일대에 있는 고분군으로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신라
고분들이 보존 되어 있습니다. 미추왕릉과 금관총, 서봉총, 금령총,
천마총, 황남대총이 이곳에 있는데 당시 신라의 경제적 풍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 되었다고 합니다. 제일 꼭대기에 보이는
것이 '천마총' 입니다.





경주 2011 " pension " 경주시 Korea ( 19 )

둘쨋날 숙소는 경주시 하동에 있는 펜션에서 묵었는데요 경주 보문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올케네와 영임이네와 기념 찰영을 하였는데...좋은 추억이 되기를..



경주 2011 " 감포 해수욕장 " 경주시 Korea ( 18 )

경주로 가던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감포로 갔습니다. 경주 보문 단지
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정도 동쪽으로 가면 감포 해수욕장이 있으며
바다에 문무대왕 수중능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로는 "회"를 먹었
는데 참 많이 먹었습니다. 둘째 날에도 대구에 사는 올케가 내려 와서
또 감포에 가서 회를 먹었습니다.


< 바닷가에서 바라다 본 문무왕릉 , 사적 제 158호 >
문무왕릉은 해중으로 감포에 있습니다.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이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고 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입니다.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 바위라 하며, 해중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고 합니다. 수로를 만들어 바다로 물이 통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문무왕이 묻혔다는 바위섬은 해수욕장에서 약 200m 떨어져 있고 접근
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긴 여름 장마때는 희망이 없을 것 같았지만 그 안에 생명이 있었기에
지금은 온 들녁이 온통 황금 물결로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