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골프계에서 단연 엄지 손가락으로 꼽는 최 경주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완도 사람들은 최 경주가 완도인이라는 데 대해
큰 자랑으로 생각하여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스윙하는 폼이 멋있습니다.
' 장 보고 '의 동상입니다. 비 오는 차 창 밖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찍었습니다. 장 보고는 신라가 낳은 바다 영웅입니다. 당나라에
건너가 장교가 되었으며 해적으로 부터 신라인을 보호하기 위해
완도에 청해진을 건설 하였습니다.
완도항을 끼고 아름다운 조경을 만들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동백꽃은 시들고 있었지만 아제리아가 한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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