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상했더니 너무나 화창한 봄 날인지라
남편께 졸라서 북한산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10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북한산성 입구의 식당에서 점심먹고
자동차를 파킹하고 둘이서 놀며 쉬며 올라 가다가
냇가에 앉아서 물 장난하며 한시간을 쉬다가 간식을
먹고 하산하였습니다.몸과 마음이 산뜻한 하루였습니다.
북한산에는 아직도 목련꽃이 한창입니다.
진달래곷입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예쁜 야생화입니다.
북한산의 홍매화는 사람들의 눈길을 멈추기에 충분 합니다.
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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