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3일 수요일

베트남 방문 (1), 'Pleiku 에서'

우리의 목적지는 플레이쿠가 아닙니다. 닥롱입니다
한국에서 이른  아침 비행기로 베트남에 왔지만 우리
의 목적지인 닥롱은 하룻길이 아닙니다.호치민 공항
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1시간 걸려서 온 곳입니다. 여
기서 1박한 후 내일 아침에 자동차로 닥롱으로 가게
됩니다. 호치민에서 플레이쿠 까지는 비행기는 1시간
버스로는 3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베트남의 낙후된
도로 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들이 기념
촬영을 하려다가 공안원들로 부터 저지를 당했습니다
여기는 국내선만 이용할 수있는 플레이쿠 공항입니다.
 
우리 일행이 탔던 '베트남 항공'
 
공항 주변
 
Pleiku Hotel lobby 에서 각자 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인데요  2성급이라고 하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너무 형편 없었지만 그래도 하루
의 피로를 풀어 주어 고마왔습니다.
 
플레이쿠 시가지. 오토바이가 유일한 교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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