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1일 월요일

베트남 방문 (11), '베트남의 이모 저모'

베트남의 공동묘지 입니다.너무 크고 화려합니다.

고무 나무입니다. 고무 나무는 평지에서만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단지마다 밭의크기가 어마어마 했으
며, 골 사이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어린 나무를 심
어 둔 것이 보입니다.나무 밑에는 고무액을 채취하기
위해 그릇들을 매달아둔 것이 보입니다.
 
양쪽 고무 나무들이 길을 한가운데를 해서 아치를
만들었는데요 족히 1km를 넘는듯 합니다. 차를 타
고서 한참을 달렸으니까요!!!!!!!!1!
 
후추 나무라고 합니다. 랑깟교회와 이웃하고 있
었습니다.
 
바나나 나무인데요. 우리나라 시골에 가면 집집마
다 감나무가 있듯이 베트남에는 집집마다 바나나
나무가 보였습니다.
 
양동이에 무엇을 실었을까요??? 궁금 합니다.
 
오토바이 parking lot입니다. 이곳은 호치민 공항
주변입니다. 인천 공항에는 온통 자동차로 북새통
이지만 베트남은 자동차도 보이지만 오토바이가
생계를 위한 운반 수단입니다.18세 부터 면허를
따서 운전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오토바이에 바나나를 가득 싣고 가는 것이 무척
힘이 들어 보입니다.
 
coffee 나무인데요 지금 꽃이 피었습니다. 비행기
가 착륙하기 위해 비행장 가까이 왔으때 바깥을
내려다보면 야산에 coffee 재배하는 농장이 대단히
많이 보여요. 베트남은 세계 1위의 생산량을 자랑
하나 quality는 아니라네요.
 
양떼가 대로를 점령 하였습니다.
 
베트남의 복실 강아지입니다. 귀여워서
안아보고 싶습니다.
 
베트남의 장례차인데요 상주들는 모두 흰 옷을
입었네요.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 중에 창문을
내다보았을때 장례차가 신호대기 중이었는데 우
리 일행과 시선이 마주치자 반갑다고 손을 흔들
어 주었습니다. 아마도 호상을 치루는 듯.............
 
시골의 가정집입니다. Dien Binh Church를 방문
했을때 이웃집입니다.
 
 
가정집인데요 우리나라 60년대를 연상케 합니
다. 전깃줄 좀 보세요!!!!!!!
 
구멍가게인듯...비위생적입니다. ㅉㅉㅉ
 
거리 풍경입니다.
논에 벼가 자라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더운 지
방이라 4모작이라 합니다.
 
여인이 리어카에 한살림 가득 싣고 갑니다.
 
재래 시장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열대 과일을
종류별로 사고 칼도 사서 차에 싣고 다니면서
실컷 먹었습니다. 그때마다 보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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